육아 정보

초보맘이 모르는 어린이집 대기신청 총정리

W.SU 2023. 7. 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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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태어나고 어느정도 나이가 되면 어린이집에 입소하게 됩니다.

태어나자마자 입소대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역에 어린이집의 경쟁이 치열하다면 일찍 입소대기를 걸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입소대기를 해놓고 차후 다른 어린이집으로 변경이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해두어도 아무 영향이 없습니다.

 

입소대기란 아동이 어린이집에 입소하기위한 절차입니다.

 

입소대기절차

어린이집 ) 모집인원 결정 -> 입소 예정 아동상담 -> 입소확정-> 아동입소처리

보호자 ) 입소대기신청 -> 입소여부결정 -> 입소확정-> 서류 제출 ->아동입소

 

입소대기신청방법

가장 손쉬운 방법은  아이사랑 어플을 다운로드합니다.

그외 PC나 동사무소에 가서 입소대기를 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의경우 동사무소에 가야합니다.

1. 아이사랑 앱 로그인 (회원가입필수)
2. 입소대기신청메뉴 누르기
3. 아동등록메뉴 선택후 아동정보입력 후 아동등록
4. 해당 어린이집 조회
5. 해당 어린이집 (신청) 누르기
6. 해당 아동 선택후 (다음) 누르기
7. 영유아 보육료등 내용확인후 동의 
8. 입소희망월등 입력 (입력후 추후 변경가능)
9. 입소대기신청 메뉴 누르기
10. 입소대기신청현황에서 신청목록확인가능 

 

입소대기 우선순위 및 확인서류

입소대기시 우선순위가 존재합니다. 어린이집 보육이 우선적으로 필요한 아동들에 대해 순위및 점수를 부여해서 입소대기시 순위가 높을수록 대기를 일찍했어도 순위가 먼저인 1순위부터 입소할 수있습니다. 같은순위, 같은 점수일경우 신청을 먼저한 아동이 먼저 순번이 됩니다.

 

1순위로는

맞벌이가구 :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경우로 자녀가 3명이상인경우, 부모가 모두 취업중인 영유아 입니다. 취업준비중인경우나 부모가 대학(원)생인경우와 예술인경우도 서류확인후 맞벌이로 인정됩니다.

(재직증명서나 근료계약서등 1부, 직장건강보험 자격득실학인서나 국민연금가입자가입증명서등 소득증명가능 서류중 1부 필수입니다.)

다자녀 : 자녀가 3명 이상인 가구

2자녀 : 만8세이하인 자녀가 2명 이상인 가구

한부모가정 : 별도서류의 제출없이 시스템 자동연결됩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를 수급자가정, 차상위계층 , 장애장애부모, 장애 장애형제를 둔 자녀, 아동복지시설에 생활중인 영유아, 독립유공자 : 별도서류의 제출없이 시스템 자동연결 됩니다

임산부,다문화가족,북한이탈주민, 제1혈당뇨를 가진 보육에 지장없는 영유아

 

2순위로는

한부모가족및 조손가족, 가정위탁 및 입양, 동일어린잊비에 재원중인 아동의 형제자매입니다.

 

3순위로는 일반영유아 입니다.

 

보육나이

입소대기시 쓰는 나이입니다.

2022년도이후 만 0세, 2021년도 만1세, 2020년도 만2세, 2019년도 만 3세, 2018년도 만4세, 2017년도 만5세입니다.

아동나이 지정시 보육나이로 확인합니다.

 

입소순번

입소순번은 입소대기중인 안동중에서입소희망 예정월이 익월까지인 아동의 순번입니다.

예를들면 현재 2023년 11월인경우 2023년 12월까지 입소희망훨인 아동들을 대상으로 우선점수, 입소신청일에 따른 순번이 보여지게 됩니다.

신학기 입소대기는 매년 11월 1일부터 시작합니다.어린이집에서도 해당기간에만 신학기 순번이 가능합니다. 

 

입소대기 유의사항

입소대기 신청건을 취소(삭제)할경우 3개월까지만 복구가 가능합니다.

 

입소대기 문의사항

시스템이용문의 1566-3232 단축번호1번

아이사랑앱 어린이집 이용문의 메뉴

보육정책문의 보건복지부 129

어린이집 이용 불편신고 1670-2082 또는 아이사랑앱 어린이집 이용불편신고센터 메뉴

 

어린이집은 태어나자마자 갈 수있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다면 당연히 기관의 도움을 받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어린이집은 다대일로 아이를 돌볼수 있기에 너무 어린아이는 부모의 관심이 더 필요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입에 무언가를 넣지않고 자기표현을 언어나 행동으로 표현할수 있는 3세부터 보내는걸 추천드립니다.

단시간 보육가능한 시간선택보육도 추천드립니다. 

어떠한 선택이든  아이의 부모로서 책임을 가진다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를 키우는 부모님들 힘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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